데이터 분석가 취업을 준비하고, 인턴을 하면서 '내가 되고 싶은 데이터 분석가는 무엇일까?'에 대한 답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답답했다. SQL 쿼리를 잘 짜는 사람? 대시보드를 잘 만드는 사람? 문제를 분석해서 A/B테스트 또는 가설 검정을 잘하는 사람? 데이터를 탐색하고, 정리하고, 여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이 재밌어서 이것을 파보아야겠다 생각했지만 그래서 내가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은 없었다.(현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보게 된 책. 데이터 공모전이나 캐글 데이터를 다루다보면 항상 느끼는 점. 데이터들이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 있는지 고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특정한 패턴이나 상황을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경..